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데이니 에차바리아 (문단 편집) ==== 2021 시즌 ==== 비자문제 때문에 3월이 되도록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하기는 쉽지 않을 듯. 뉴스에 따르면 빨라야 3월 하반기 입국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시즌 첫 한달 가까이를 날리는 셈. 다행히도 개막전이 치러진 3월 26일 도쿄로 입국했다고 한다. 4월 말-5월 초 즈음에는 합류 가능할듯. 4월 10일 입단 기자회견을 치뤘고 4월 13일부터 2군에서 뛸 예정이라고 한다. 조정기간을 거치고 1군에 올린다고 한다. 4월 13일 2군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면서 일본에서 첫 실전경기를 치른다. 첫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2군에서 4할 타율에 OPS 9할을 기록하고 4월 30일 드디어 1군에 처음 올라왔다. 이날 바로 7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한다. 그러나 첫 이틀간은 이틀 연속 땅볼을 빠뜨리고[* 그 중 1점은 동점을 허용하는 클러치 실책이었다!], 타석에서는 1사 2,3루에서 플라이 하나 치지 못하고 삼진당하는데다가 플라이나 땅볼을 쳐도 홈런마냥 빠던을 하면서 먹튀 느낌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결국 두 경기를 선발로 나온 후 두 경기는 교체출장도 못 했다. 이후 5월 8일 8번 유격수로 스타멘에 복귀. 그러나 또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다음 경기에선 다시 대수비행. 이구치 감독은 쓸놈쓸에 양아들 야구로 유명하지만 용병들에겐 매우 깐깐해서 며칠 못 하면 쳐다보지도 않는 스타일이다. 이대로 가면 [[알시데스 에스코바]][* 2020시즌 야쿠르트에 입단한 수비형 용병이다. 시즌 초기엔 괜찮은 수비로 활약했으나 시즌 중후반부터 태업설이 오갈 정도의 급격히 좁아진 수비범위와 부실한 장타력(홈런이 단 1개인데 변화구를 친거라 직구 홈런이 없다) 인해 12구단 주전 유격수중 WAR과 UZR 꼴등을 기록하며 1년만에 방출됐다. 그후 미국으로 돌아가 워싱턴 네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가 시즌 중반 콜업되어 주전 유격수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의 테크를 탈 가능성이 높다. 5월 12일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팀의 동점에 공헌하였다. 5월 14일 이틀 전의 활약 덕에 8번 유격수로 나왔으나 4타석 2삼진 2병살로 제대로 말아먹었다. 5월 25일에는 아예 [[대주자]]로 나와서 대주자 용병이라고 까였다. 5월 26일 1점차로 뒤지던 9회초 2사 2루에 나와서 2구만에 아웃되었다. 5월 27일 7번 타자 유격수로 뜬금없이 선발출장해서 3타수 1안타에 1타점으로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드디어 5월 타율 2할을 찍었다. 5월 29일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3안타 5타점에 일본에서의 데뷔홈런을 쳤다. 쓰리런 홈런. 이날 MVP로도 뽑혔다. 수비에서도 까다로운 타구들을 여러 번 잡아서 땅볼아웃을 만드는 등 마이너스는 없는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그 다음날은 득점권을 두 번 날리면서 무안타. 결국 5월 31일 1군에서 말소. 경미한 부상이 있다는데 이 부상으로 1개월을 날리고 7월 5일에야 1군에 복귀했다. 7월 5일 복귀 당일 바로 6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시즌 최종 성적은 79경기 207타수 42안타 타율 .203에 4홈런 24타점 0도루(1도루자) 6사사구 40삼진 OPS .536. 당연히 WAR과 UZR 모두 넉넉하게 마이너스. 최악의 먹튀용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에서는 그럭저럭 성적이 괜찮았으며[* 득점권 기준 타율은 .255이고, OPS도 6할대 중반은 됐다. 용병임을 감안하면 낙제지만 올해 주전으로 나온 다른 3루수, 유격수인 [[야스다 히사노리]]나 [[후지오카 유다이]]랑 별 차이도 안 났다.] 세이버 수치는 매우 안 좋지만 슈퍼 플레이는 많이 보여서 체감 수비성적이 굉장히 좋았다는 점 때문에 재계약을 희망하는 팬들도 꽤 있는 상황.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에서는 이러한 정규시즌의 활약 덕분에 아예 대수비로 밀려났는데 뜬금없이 동점 홈런을 치면서 이날 MVP가 되었다. 이후 선발출장한 2차전에서도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비록 2경기밖에 안 되지만 타율은 .750에 OPS는 2.000이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퍼스트 스테이지만큼은 아녔지만 나름대로 분전했지만 정작 중요한 3차전 때 침묵하면서 팀은 그대로 탈락. 그래도 클라이맥스 시리즈 전체 성적은 5경기 15타석에서 1홈런 1타점 타율 .357에 출루율 .400, 장타율 .643에 OPS 1.043으로 활약하였다. 그래서인지 놀랍게도 재계약 협상은 한다고 한다. 그런데 시즌 중에 비해서 시즌 후에 갑자기 팬들의 여론이 안 좋아지는 듯 하다. 시즌 중에만 해도 나름 써먹을 만한 선수라는 여론이 많았으나, 시즌이 끝난 후 세이버 성적 등을 보고 여론이 바뀐 것인지 갑자기 [[야스다 히사노리]]와 [[후지오카 유다이]]를 써야지 에체바리아는 안 된다는 여론이 증가한 상황. 일단 전반적인 여론은 금액을 후려쳐서라도 일본에 남겠다고 하면 보험용으로 잡고, 좋은 대우를 요구하면 내보내야 한다는 말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